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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플 - 말씀에 밑줄긋기

시편 131편 1절~3절





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
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
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
힘쓰지 아니하나이다.

실로 내가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
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
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

이스라엘아, 
지금부터 영원까지
여호와를 바랄지어다.

- 시편 131 : 1 ~ 3 (개역개정)

주님,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렸습니다.
오만한 길에서 돌아섰습니다.
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,
분에 넘치는 놀아운 일을 이루려고도 하지 않습니다.

오히려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합니다.
젖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있듯이,
내 영혼도 젖뗀 아이와 같습니다.

이스라엘아,
이제부터 영원히
오직 주님만 의지하여라.

- 시편 131 : 1 ~ 3 (새번역)

야훼님!
난 교만하지 않죠.
거만하게 바라보지도 않아요.
허황된 생각을 품지도 않죠.
내게 벅찬 일요.

침묵하죠.
잠잠하죠.
엄마 품 속의 아기처럼,
아기처럼
마음 속으로

기다리라, 이스라엘아!
야훼님을
이 순간
그리고 언제나

- 시편 131 : 1 ~ 3 (시편풀님, 이환진 역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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