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료 - 시 한편의 시원함/자작시 봄맞이 셈들 2012. 11. 21. 18:35 봄이 오면 숨이 차서반가운 설레임이목구멍에 차올라서봄풀내음 코끝 아려아지랑이 언덕길을달음박질 내달려서 머언 발치 하늘따라내려앉는 봄눈송이까치발로 바라보다 가지런한 봄꽃송이고이 따다 곱게 말려마음갈피 끼워 놓지- 야기꾼 시(詩) - '봄맞이'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심다방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음료 - 시 한편의 시원함 > 자작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작은 나무 (0) 2012.11.21 나뭇잎 소리 (0) 2012.11.21 시골길 풍경화 (0) 2012.11.21 숲의 시작 (0) 2012.11.21 나무그늘 (0) 2012.11.21 '음료 - 시 한편의 시원함/자작시' Related Articles 키작은 나무 나뭇잎 소리 시골길 풍경화 숲의 시작